외계에서 온 것 같은 식물 0 315 0 2022.06.22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그게 어느순간부터 끝쪽이 베베 꼬이기 시작하더니 스프링처럼 튕겨져 날아가버림. 지가 알아서 갑자기 뱅뱅 회전을 함. 베베꼬인 꼬리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씨앗이 드릴마냥 땅속을 뚫고들어간다. 그 드릴질도 그냥하는게 아니라 끄트머리 덜꼬인 꼬리가 땅과 닿아 밀치면서 씨앗의 입사각을 수직에 가깝게 가이드를 해줌. 그 결과, 저렇게 아름다운 드릴질로 씨앗직경의 약 1.5배, 씨앗이 들어가야할 가장 최적의 깊이로 박힌다. 하지만 저 스프링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 운이 안좋아서 씨앗이 땅에 박히지 않은채 스프링이 다풀려버리는일도 부지기수다. 출처 : https://www.dogdrip.net/413110170 0 이전글조선족 짱깨들이 한국 욕하면서 중국으로 안꺼지는 이유 .jpg 다음글???: 남친이 가성비에 미쳤음... 충격이다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