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쯤인가 로지텍 903 쉘이 참 적응안된다고 징징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때 완충한 마우스배터리가 지금 72%네요.
배터리 효율에 지렸습니다.
그립감은 처음엔 참 어색했는데 또 쓰다보니 적응되긴하네요. 나이먹다보니 손목꺽이는게 싫어서 작고 납작한 모양의 마우스들만 골라서 썼는데 확실히 fps는 클로나 핑거가 잘 되는듯.
그나저나 배터리가 안닳는데 이거 맞나... 여태 써온 무선 마우스들은 대체 뭔가 싶네요. 보통 2,3일 길어야 일주일이였는데;;
반투명한 쉘이 특이한 카일 gm8.0 입니다. 좌측은 로지텍에서 주로쓴다는 옴차50. 더블클릭의 주범..
카일80이 옴차보단 좀 누르는 압이 약간 더 있는듯하지만 내구성은 몇배는 된다고하니 나중에 이걸로 교체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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