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름에 전선에 복귀할 예정인 67세 파벨 장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몸무게가 130㎏에 달하는 고령의 장군을 최전방 격전지인 돈바스에 직접 투입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고위 지휘관이 잇따라 죽거나 다치자 퇴역 장군들을 전선에 파견하는 일에 매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벨’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67세 퇴역 장군이 포함됐다. 그는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전에 나선 경험이 있는 특수부대 출신이다. 5년 전 시리아 복무를 끝으로 은퇴했고 이후 모스크바 근교에서 노후를 즐겼다고 한다. 그러다 지난달 현역으로 복귀하라는 푸틴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전장으로 향했다.
노후 생활 동안 파벨 장군은 하루에 다섯 끼를 먹고 보드카 1병을 마시는 식습관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는데, 최근 몸무게는 130㎏에 육박한다고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갈수록 러시아가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러시아는 인명경시 때문에 과거 모스크바 공국 때부터 죽는 것 뻔히 알면서 몸으로 때우는 전쟁을 함.
게다가 최근엔 무수한 전쟁물자 과도한 투입으로 마리우풀과 세베로도네츠크를 점령 했지만 현재 미사일, 포탄 등의 전쟁물자가 고갈상태라고 함. 게다가 명분없는 전쟁 때문에 군인들의 사기는 최저이고 심지어는 장교와 사병들간 서로 총질을 하면서 대치상태를 경험할 정도로 야전에서 사기가 형편 없음.
우크라이나는 이걸 노리고 서방의 첨단 무기가 완전히 전투현장에 배치되는 7월부터 대대적인 역습을 준비중임.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주 프리빌리야 마을 하나 탈환하기 위해서 이런식으로 민간인지역을 과도한 포격하여서
포탄이 거덜난 상태임.
이미 점령한 마리우풀에서는 식량난으로 주민들에게 비둘기를 잡아먹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함.
그러나 비둘기 고기에는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투성이라서 2차 감염이 우려된다고 함.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4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