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 신발이나 가방 옷등에 먼지터는 시설 (에어건)에서..
자전거 먼지터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몇일 전 광교산 하산하고 신발에 먼지털러 갔는데
자전거가 2칸 차지하고 바퀴에 먼지털고 있더라고요..
에어건은 총 3개가 구비되어있음..
남은 한칸 쓸라하는데 자전거 먼지가 옆에서 훅~
이용안내표지에 자전거 금지 사람만 사용하세요..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평소 보면 100% 사람들만 사용합니다.
여지껏 자전거 먼지터는거 본적이 없거든요..
안내문구에 자전거 금지 없으므로.. 자전거도 사용이 가능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네 맞습니다.. 제가 불편하게 느낀거 맞고 제가 그렇게 느꼈으면 대다수가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본문엔 언급이 없지만.. 간단한 비정도 피할 수 있는 캐노피 지붕이 있는 반평정도의 공간입니다.
자전거 하나 들어가면 꽉 찬다고 보심 됩니다.
여기에 자전거 하나가 들어와 있어요. 딱 봐도 불편한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자전거 바퀴에 묻은 진흙먼지가 등산화나 옷에 묻은 가벼운 먼지하고는 급이 달라요
불면 날아가는 먼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진흙덩어리 오물입니다.
자전거는 말 그대로 세차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고 보니 반평이 아니라 더 작은 공간이네요 2m에 1.4m정도.. 말 그대로 자전거 하나 들어갈 공간이네요.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4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