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형님들, 동생님들 안녕하세요?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하지만 현직 최저임금 노동자로서 연애와 결혼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대학병원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가십니다. 누나의 손길에 체크카드를 건냈습니다. 제 현실은 돈을 많이 모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왜 드는지;;; 소싯적 부모님은 학부 등록금이며 대학원 등록금 그리고 용돈도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 같은데 아니 모르겠네요. 이러한 감정은 뭔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