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군 장교가 성공의 길로 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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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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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RSS 구독 / 12월 03일(화)
창군기 당시 대한민국 국군
6사단장 김종서 (30살에 준장)
그 후 베트남 전쟁
월남 파병군 사령관 채명신 (40살에 중장)
그리고 늘어나는 장기 장교를 감당 못하자
대위 전역자를 (현)중령급 사무관으로 받아주던 유신사무관
개막장새끼도 대위전역하면 교련"선생" 시켜줬고
중위전역 단기장교들은 임관 전에 대기업에서 받아주고
전역 후 대리로 복직했음
당연히 출세길로 여겨지지
그런게 모두 없어지고 연금도 위태로운 지금은 어떤 사람이 장교를 할지 대체로 뻔하고
민간인도 역시 그렇게 생각함
병사로 가는게 백배 나은게 경쟁률에서부터 나오는데 굳이 장교로 갔다면
애국심이 넘친다고 볼까?
아니면 개폐급쓰레기새끼가 병사보다 취업도 어려운 주제에 완장질 하려고 장교지원했다고 생각할까?
ROTC도 갈수록 지원조차 안하고
200명 뽑아서 156명 임관했던게 육사 11기였는데
현재 정원 330명까지 늘려서 꾸역꾸역 임관시키고 있음.
위로 갈수록 중령, 대령, 장군 자리는 없고
대위, 소령 전역하면 개백수 시작일거 뻔하며
그렇다고 군에서의 처우도 좋지 못한데
학군 학사 3사 다 미달인 마당에
육사 경쟁률에 충원율 및 커트라인 보면 ㄹㅇ 볼만할듯
남들 서울근무하는거 광역시로 보내도 이직하는데
산골오지험지 뺑뺑이 돌리는 직업군인 돈도 없고 연금도 박살나면 누가 하고 싶어할까
국가 안보가 심각하게 위태로운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들 병사만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간부들도 공상/유공자 등 상해에 대한 교육 따로 없고 성인지교육을 더 우선시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