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한테 이혼 하자고 말하러 간다 0 276 0 2022.07.16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너무 힘들었어 결혼생활 동안 관계도 사랑표현도 없었고 할 일은 많은데 혼자하다보니 지쳐서 나도 열심히는 못했고 그치만 내 할일은 다했어 내가 퇴근하고 들어와도 게임만 하고있는 남편 더이상 못보겠고 퇴근하고 와서도 밥해야하고 청소해야하고 빨래해야하고 설거지해야하고 마음이 계속 약해져서 참고 참고 참고 살았는데 사실 지금도 고민이 되지만 내가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우리집안을 안챙기는것과 나를 무시하는 태도 마음의 결정은 내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같게도 정이 뭐라고 모질게 못 끝내는 내가 너무 바보같다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싶어 주변에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었어요 정신차리게 모진말도 좋으니까 누가 나한테 뭐라고 좀 해주세요..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65319 0 이전글수도권 원전 설치의 장점 다음글와....카드값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