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긴 한데” 이게 무려 70만원, LG 야심작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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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긴 한데” 이게 무려 70만원, LG 야심작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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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짤-헉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짤 -

LG 전자 LG 리베로 모니터 [ LG 전자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아이디어는 기발한데…휴대성 괜찮을까?”

LG 전자가 또 신개념 모니터를 공개했다.

한때 불티나게 팔렸던 ‘ LG 스탠바이미’가 이동식 스탠드형이었다면 이번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워케이션( work + vacation )족을 겨냥한 ‘걸이형 모니터’다.

70 만원으로 책정된 이번 모니터가 공개되자 가격과 무게 측면에서 엇갈린 평이 나오고 있다.

LG 전자의 실험적인 이번 제품이 이전 모델을 잇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 LG 전자는 ‘ LG 리베로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베로는 27 형 모니터의 좌우 끝에 가방 손잡이처럼 스탠드를 연결해 달력처럼 어디든 걸어 사용할 수 있다.

메탈 소재의 일체형 스탠드는 원하는 장소로 모니터를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스탠드를 포함한 제품의 무게는 약 6kg 이다.

책상 위에 설치할 때는 스탠드를 제품 후면으로 돌려 스탠드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위 아래로 각각 5도, 10 도까지 화면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도 조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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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LG 리베로 모니터 [ LG 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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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LG 리베로 모니터 [ LG 전자 제공]

LG 전자는 이 제품을 소개하며 “재택근무, 워케이션 등이 확산되면서 사무실은 물론 집, 공유 오피스, 호텔 등 다양한 장소를 업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며 “사무실 공간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도 여러 업무를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는 등 자신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제품을 본 소비자들 사이에선 혁신적인 디자인에도 워케이션이 일상인 직장인들이 가지고 다니기엔 무게가
6kg 으로 너무 무겁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LG 전자가 해당 제품을 공개하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 상에선 “디자인은 기발한데, 너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 “휴대성은 떨어진다” 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리베로 모니터가 LG 전자의 ‘흥행 법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G 전자는 그간 기존 제품군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도전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스탠바이미’가 대표적이다.

LG 스탠바이미는 유명인들이 제품 사용을 ‘인증’하는 등 입소문을 타자 109 만원에 달하는 가격에도 불구, 웃돈까지 붙어 중고시장에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LG 전자는 18 일부터 온라인브랜드숍을 포함한 온라인 채 널을 통해 LG 리베로 모니터를 판매한다.

출하가는 69 9000 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16673?sid=105

과연 ,,,

출처 :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372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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