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죽으려다 말았습니다. 0 259 0 2022.07.24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아시는 분들은 있겠지만. 외대 글로벌 앞에는 경안천이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의 핫플 한강을 지나는 대교가 있지만. 나름 경안천도 핫플이랍니다. 원래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었는데 전역 전 그나마 나아지고 그 이후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이 치유됐는데. 차이니 재발하고 도저히 못 살겠더군요. 그 순간 다행히도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살았습니다. 유예해주니 감사하더라고요. 지금도 삶이 그리 소중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원래 신조가 짧고 굵은 삶이라서요. 허허 클량 어르신 분들은 98년생 스물 다섯의 생각이 귀여워 보이겠죠? 결론은 그래도 일단 지금은 살아내자입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살아내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27771?type=recommend 0 이전글현직자가 전하는 아파트의 비밀 다음글존나 나쁜 집주인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