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복장이 가벼워지고
크로스백을 많이 매는데
일본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한 단어가 있다.
일본은 가슴을 옵빠이라고 하며
크로스백의 줄이 지나갈 때 생기는 균열을 / 슬래쉬로 처리하여
파이 슬래쉬 (pai slash)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보통 paisura로 많이들 씁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2006년부터 사용한 오래된 단어이다.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간단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사회적합의를 통해 먼 훗날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는 그래서 말머리에 ㅎㅂ %) 를 달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나중에 제목검색에 %) 만 검색해서 편하게 보고싶습니다
좋은 단어는 받아들이고
그걸 활용할 줄 알아야 진정한 현대인 아닐까요
글로벌 시대에 맞게
일본에서 온 단어라고 차별하지 마시고
오늘 한번 지인들에게
pai slash에 대한 지식을 뽐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를 외치며 끝내도록 합니다
%%%%!!!!
%%%%!!!!
출처 : https://www.dogdrip.net/420679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