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축알못 전지적 꼬마팬 시점으로 쓰여졌으니

반박시 축잘알로 알고 반박하지않겠습니다.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첫째, 샐러리캡 문제로

시메오네의 1옵션이 아닌 모라타와 사울or르마의 매각

현재 펠릭스, 그리즈만, 쿠냐, 모라타, 앙헬 코레아

총 5명의 공격수를 보유 중으로

시메오네 감독은 4명의 공격수 자원을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되고 진행중인 유벤투스와의 모라타 협상여부와

관계없이 공격수 보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날두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 도 있다는 언론예상)

(희박하지만 그리즈만 완전영입을 당겨서 매각하는 방법)

- 둘째, 호날두의 연봉 상당히 높기에 반드시 필요한 삭감

아틀레티코의 현 연봉체계에서

1위는 오블라과 코케로 약 세후 10m 입니다.

지금 호날두가 맨유에서 받고있는 연봉은 37m으로

세전금액이라고 할 지라도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연봉을 반 이상 삭감한다면 충분히 영입가능한 연봉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전제조건들을 해결하더라도

호날두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원한 수준의 관계로

수 많은 팬들의 반대를 이겨내야 합니다.

영입한다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득 과 실

- 확실한 스코어러 보유

우선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공격진이 5명이 있지만

이 중 검증된 스코어러가 없습니다.

세컨톱의 팀답게 2년 임대 다녀온 모라타를 제외하고는 전부 세컨톱 유형에 가깝습니다.

구단의 계획은 쿠냐를 정통 9번으로 육성이지만 검증된 스코어러가 팀에 있다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 전술적인면에서 이득

투톱을 위주로 쓰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코스타 이후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킥력이 좋은 미드필더진과 새로 영입예정인

우풀백 몰리나의 롱패스와 크로스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이 있지만 반대로 큰 단점들을 볼 수있습니다.

- 팀 유망주들의 출전시간 부족

호날두가 주전이 된다면 아직 나이가 어린 펠릭스, 쿠냐의 성장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펠릭스의 경우 이미 포르투갈 국대에서

상당히 맞지 않는 조합으로 호날두 위주의 공격진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습니다.

- 팀 분위기 와해

팀 내부분위기는 코케와 오블락 등 노련한 주장단들로

원팀 분위기를 이끌어왔는데

개인주의적인 호날두는

팀 분위기를 망친 전적이 많아

원팀의 분위기를 파괴할수 있습니다.

4줄요약

1. 선수매각 후 연봉 줄이면 호날두 꼬마이적 가능성있음

2. 수지로 재미 본 보드진이 윈나우를 위해 영입할지 vs 구단내 유망주 믿고 미래를 볼지

3. 작성자 사견 : 어짜피 와도 윈나우 불가 하지만 울릭스 show & prove 예정이라 안왔으면

4. 오면 피온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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