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13 쓰고 있고, 14 구입 예정입니다.
지금 13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프로까지 필요 없어서요.
가격도 12와 동일가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특히 12보다 배터리가 넘사벽이라서ㅎㅎ, but 무게는 무거워짐ㅜㅜ
14는 노치 급 나누기와 프로세서급 나누기를 한다더군요 ㅜㅜ
그래서 울면서 겨자 먹기로 14프로를 사야 할 것 같네요 ㅜㅜ
관리충 팀 쿡 이후 혁신이 사라지고, 지문인식, 이어폰, 충전기 등 자꾸 뭘 빼며 잡스시절 아이폰이 그리워지네요 ㅜㅜ
애플을 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애플의 HW/SW 실력이 너무 뛰어납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의 한계를 넘으려다가 고속으로 인한 발열 문제 해결 못하고 GOS 사기(인스타그램 등 일반 앱도 성능저하, 긱벤치에서 퇴출 등) 치다 걸리고 오리발 내밀다 …
삼성폰 발열 문제는 예전부터 심각했고, 샤오미폰 보다 못한 게 팩트.
애플이 노트북 프로세서를 ARM 코아로 디자인한 m1이 넘사벽 성능을 내며 지구 최강 팹리스 회사로 떠오르고, 인텔 관 뚜껑 박아 버림.
TSMC 선택은 항상 옳다는 것을 애플이 다시 한번 입증.
한 가지 실망스러운 건 A16이 또 5 나더라도 공정이라는 거 ㅜㅜ
공정이 낮아져야 채널 폭이 작아지며 칩의 동작 속도가 올라가고,
칩의 면적이 작아지고,
동작 전압이 떨어지며 저전력으로 구동하며 배터리 소모도 주는데, 이게 안 됐다는 거.
대신 프로 모델에서 1,200만 화소에서 4,800만 화소 카드 카메라 장난을 꺼내 드는데 이게 먹힐 것 같음;;;
1억 800만 화소를 먼저 꺼낸 삼성은 중국회사도 1억화소 꺼내들어 폴더블에 목숨을 걸듯.
믿었던 카메라도 중국폰 보다 못함
중고값 방어 때문에 애플을 쓰지만,
스마트폰같이 누구나 다 쓰는 제품치고는 선택지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동차보다도 더 ㅜㅜ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47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