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그렇게 떠들던 과학방역이 결국 무대책 방역인걸 보면서 문대통령이 다시 생각이나서 몇줄 적어봅니다.
이번에 정권이 넘어가서 몇몇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이리저리 성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문재인이 싫다기보다는 굥정권에 대한 아주 강한 반발심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문재인 대통령은 재임 기간의 절반을 나라 살림과 코로나 대책을 병행 했어야 했는데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로 여타 선진국에 비해 10만명이상 사망자를 줄였습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줄였다는 이 10만의 숫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하나 하나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입니다.
정은경 청장 비롯 공무원과 국민 모두의 노력이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중심에 섰기에 이런 성과를 이룬것입니다.
수 년전 박근혜 정권의 무능함에서 비롯된 세월호사고로 인해 아까운 목숨이 사라지는걸 우리는 모두 실시간으로 지켜봤습니다.
문대통령도 마찬가지였겠죠. 그런 기억이 어찌보면 재임기간 동안은 국민을 살리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양아치들이 문대통령의 퇴임후 삶을 방해하고 있고 현 정권이 또다시 괴롭힐지는 모르겠지만 수 년이 지나고나면 문재인의 이런 중요한 업적이 반드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주요선진국 코로나 사망자
미국 103만명
독일 14만4천명
프랑스 14만9천명
영국 18만4천명
이탈리아 17만2천명
스페인 11만1천명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55727?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