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지난 시즌 아스날은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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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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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RSS 구독 / 11월 14일(목)
지난 시즌 아스날은 누누의 토트넘과의 첫 북런던 더비에서 3-1 대승을 거둔바 있고 이는 아스날에서 30년간 일한 사진작가 스튜어트 맥팔레인씨의 열정적인 라커룸 대화 덕분인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 다큐의 공개 된 내용
아르테타는 선수들에게 북런던 더비의 중요성을 상기 시키기 위해 30년간 아스날에서 일해온 사진 작가를 데려와서 라커룸 대화를 위임하였습니다.
아르테타- "이 분은 30년간 선수들의 감정,표정 그리고 팀의 순간을 포착하신 분이야 너희들이 이분의 말을 듣고 나서 그가 너희들과 이 구단을 얼마나 각별히 생각하시는지 느꼈으면 좋겠다"
"이건 나의 구단이야... 시발 나는 존나 이 구단을 사랑한다고"
"그리고 난 여러분 모두를 존나 사랑해요"
"30년간 난 믿을수 없는 몇몇 선수들 그리고 월클 선수들,대단한 팀들을 찍어왔어 그리고 너희들도 많이 지켜봤는데 정말 훌륭한 팀이야"
"난 평생동안 아스날의 팬이었어........ 나가서 승리하는것 이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야"
"이게 바로 나야 난 진정한 팬이지 이런 사람들이 저기 밖에 많이 있어... 그들은 오늘 이기기 위해서 시발 너희들에게 어떤것이든지 해주려고 할거야 그들을 좀 지켜봐봐"
"우선 씨발 존나 태클을 갈겨 그리고 관중들의 함성을 들어봐 그들은 즉시 너희들에게 반응할거야 태클을 할때마다 항상 공을 뺏으라고"
8살때부터 아스날 선수였던 부카요 사카는 맥팔레인의 라커룸 대화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고 티어니,벤 화이트 역시 미동없이 그의 대화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득점을 하게 되었을때 팬들의 표정을 한번 봐봐 그들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한번 보라고 그리고 그들에게 너희들이 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좀 보여줘"
물론 맥팔레인의 마지막 말은 선수들의 입장전 고함 소리와 함께 묻힌것으로 보이지만 선수들은 어찌되었든 맥팔레인을 껴안았고 이 대화는 효과가 있던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벤 화이트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손흥민을 상대로 태클을 성공 시켰고 스미스로우,오바메양,사카의 연속 골로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토트넘을 박살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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