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집으로 가려면 버스가 한번에 가는거라.. 버스 아래 짐보관에 넣어서 가려고 했는데
이토 분들이 눕혀가거나 하면 충격 때문에 추천을 안하셔서..
ktx+무궁화호 선택..
타인에게 피해 주기 싫어 특실 끊어서 맨 뒤에 두려고 했는데..이거 o미..쩝
뒤에 둘때가 없음..ㅠㅠ
코레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걍 짐보관에 넣음..
일부러 특실 끊을 필요 없음 ㅋ
특실이니까 간식 섭취
일단 야무지게 뽁뽁이도 사용..다이소 2천원 짜리 3개 쓰고 남음..
무궁화호에도 두고..
무조건 세워서..
덕분에 집에 와서 켜보니.. 깨끗 ㅎ약간의 번거러운 수고가 기쁨으로 바뀜..
어쨌든.. 43인치가 혼자 나를 수 있는 최대의 크기인듯.. 그 이상은 불가능..
여기저기 기차로 TV 나른 경우 있나 검색했는데..아무데도 없는데다가
질문에 대한 후기 겸 올려봄.ㅋ
출처 :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reebbs&wr_id=487929&is_hit=yes&sca=%C0%DA%C0%AF&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