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 야영장에

90여 명의 야영객이 이틀째 고립된 가운데

11일 오전 강릉시와 강릉소방서, 자율방재단 등이

비상식량을 보트로 나르고 있다.

오전 10시쯤 하천 수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계속된 폭우로 고립된 야영객들의 탈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여튼 ㅅㅂ 말들은 존나게 안들어요

비많이온다고 예보나오는거 뻔히 봤을건데

꾸역꾸역 거기를 쳐가서 저사단을 만들었네

구조대원은 뭔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