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강한 몸살기와 목부분의 칼칼함을 느끼고 자가진단했는데 확진나와서 회사에 전화로 휴가처리. 화 수 이틀동안 진짜 죽다가 살았네요. 머선 몸살이 이렇게 쎄게 오는지.... 예방주사 3차까지 안맞았으면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네유.... 몸살은 이제 좀 나아지나 싶은데 오늘부터는 콧물과 기침이 계속 나와요. 기침 계속하니까 목이 칼로 찌르는거처럼 아프네요. 오늘 병원가서 가족 모두 검사받았는데 격리했는데도 모두 다 확진 ㅠㅠ 앞으로 일주일 격리하라고 보건소에서 문자 왔습니다. (검체 채취일 기준이래요. ) 출근 안한지 3일차인데 담주 쓰기로한 여름휴가 이번주 쉬는거랑 맞바꾸기로 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