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매일마다 고2 예쁜 누나들이
나를 불렀음.. 양호실이든 음악실이든..
매번 불려갈때마다 누나들은 초코우유를 줬었음.
너무 이쁘니까 나도 기분이 나쁘진않았음.
그리고 매번 항상 당하던게 있는데
가까이와 뽀뽀 였음.
가까이와. 그래서 가까이 가면
더 가까이. 그래서 더 가까이 가면
얼굴바로앞까지 가까이 가고
내코와 누나들의 코가 닿고나서야
말을 멈추시고는 입에 뽀뽀를 하셨음.
그다음날도
그다음다음날도
매일 여러명의 누나들과 뽀뽀를 해야만했음.
여자친구를 잠깐 사귀었을때는 다행히
그러지 않으셨음.
근데 여자친구랑 두달만에 헤어지고나서는
또 매일 불려가서 당해야했음.
우리중에 누구 입술이 젤 좋냐고 물을때
모르겠다고하면 찐하게.. 여기까지만 쓰겠음.
밤이 깊었구려.. 다 추억일지니..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