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탄소중립이니, 분리수거니

뭐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하느니

이제라도 해야한다느니

MIT의 이 프로젝트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감

우리는 x됐다.

솔직히 인간들이 뭘 해도 어떻게 될 것 같지 않다.

MIT의 프로젝트는

어차피 지구 안에서 뭘 해도 조진것 같은데

그냥 태양열을 좀 막으면 되는거 아닐까?

로 연결됨

지구에서 태양방향으로 150만 km 떨어져 있는

중력의 평형점인 라그랑주 L1 포인트로

거대하고 수많은 거품 차양막을 설치해

태양열을 1.8% 줄이는 "우주 거품 프로젝트"

다만 라그랑주 L1 포인트에 거대한 양산을 펼쳐

태양열을 차단하자는 개념은 1989년에 처음 나왔으며

태양열을 버틸 수 있는 거품이나, 그 많은 거품을 어떻게 두를거냐

라그랑주 포인트에 있는 수많은 미세 운석들은 어쩔꺼냐 등에 대한

수많은 문제점이 있어 이 프로젝트는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