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TV프로그램 나간겁니까?
겁나 웃기네요..
밥4끼 먹었다는둥 검사시절 밥총무 경험담 주절거리다가 끝나네요. 그럴거면 그냥 혼자 유튜브 라이브 켜놓고 먹방을 하던지... 친구결혼식 이야기, 당선당시 기분 조금 이야기하다 끝나네.
미션스쿨 다니면서 목사하려고 했다며 검사가 뭔지도 몰랐다는 놈이 법대를 왜 기어들어갔을까? 이야기를 꾸미려고 해도 좀 말이 되게 해야지.
뭔 인터뷰에 핵심이 이렇게도 없을까...
제워이가 나가라카더나 거니가 나가라카더나?
이거 기획한 년놈 대가리 박아라.
뭐 최소한 국민들 삶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이야기는 해야지. 검사시절 범죄자 잡은 뻔한 썰이라도 풀면서 대통령 자신있다 잘해보겠다 이 정도는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 정도 신뢰감도 줄 생각 못하는데 무슨...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철학 및 정책을 보여줌으로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생각을 해야지. 그런 방식과 의도라면 예능이지만 유퀴즈 정도의 교양성을 지닌 프로그램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 것도 없이 예능 나왔으니 불손한 의도라고 욕하는거지.
요즘 잠이 안 온다는데 잠이 안 올만한듯. 시작도 전에 지지율이 떨어지다가 겨우 조금 반등하고 있는데...
장제원 한동훈이랑 짝짝꿍 잘 해라.
5년짜리 대통령이 얼마나 무기력할 수 있는지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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