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성으로 본 외계문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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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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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이 137억년
지구나이 45억년
단세포 생명체 35억년전 출현
산소생명체 시노박테리아 30억년전 출현
23억년전까지 지구는 산소가 없었음
우주에 4번째로 풍부한 원소인 탄소는
원자간의 결합이 용이해 탄소생명체가
우주에는 보편적일 것으로 추정함
6500만년전 대멸종 과정을
살아남은 원시영장류 푸르가토리우스
4700만년전 원숭이 영장류의 조상뻘인
이다로 진화함
3300만년전 인류의 조상이 되는
카토피테쿠스로 진화하고
이후 수백만전에 인류의 직계조상이
갈라져 진화에 진화를 거쳐
지금의 호모사피엔스에 이르게 됨
이런 기본 전제를 깔고 보면
비소 생명체도 가능하다고
나사에서 실험한바 있지만
탄소는 구조상 생명체의
기본 원소가 되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이 우주에 금성처럼 가깝지도
화성처럼 멀지도 않은
골디락스 존의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 중에
지구와 비슷한 나이를
가지고 있다면 고등생명체이든
아니든 생명체는 존재한다고 봐야합니다
우리 은하계에 2천억계의 별과
그 별마다 행성을 거느리고
있으니 확률적으로
0.0001%라고 해도
수백만개에 달합니다
그런 우리 은하계가 우리 우주에는
2천억개 이상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구같은 골디락스 존의
행성은 암석과 물과 대기들이
있을 것이고
태양같은 별에서 에너지를 받고
별과 행성의 자전, 공전은
우주의 보편적 현상이므로
낮과 밤, 추운 극지방과 열대,
사계절 등 지구와 동일하지는 않아도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있어야 합니다
수십억년의 세월동안 행성을
지배하는 공룡같은 생김새는
조금 다르겠지만
거대한 동물이 행성의 지배자로
군림하며
멸종하지 않은 곳도 있을 것이고
우연과 우연이 겹쳐 지구처럼
인간같은 고등 생명체가 탄생한 곳도
확률상 존재할 것입니다
바다와 육지가 있었
던
화성의 흔적을
보면
골디락스존의 행성 역시
지구처럼 경계가 구분되어 있어야 하고
육지가 있으면 민물인 강도 당연히
있겠지요
그 곳의 고등생명체는
대사와 생존
번식을 위해
물가 근처에서
모여 살 것이고
최초의 생활은 자연구조물인
동굴과 나무를 이용해
보금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밖에
없었을테고
낮과 밤, 비와 바람, 번개, 비 등
자연현상을 겪은
초기 고등생명체는
불가사의한
초월적 존재의 행위로 인식했을 겁니다
물론 우리 우주, 원자세계, 4개의 자연계 힘이
지배하는 우주에는 이 법칙을 초월하는
신같은건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도 자연을 숭배하는
샤머니즘과 유사한 종교가 생겨나고
그 결과 부족의 우두머리와 계급도
존재해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부족은 다른 부족과
경쟁하거나 협동을 통해
더 큰 단위의 도시로 성장해야
생존할 수 있으므로
이 과정도 지구와 유사할 것으로
봐야합니다
말과 글도 발명했을 것이고
이집트나 한자같은 상형문자,
즉 원시형태의 글자도 만들었을겁니다
생명체가 고통을 받으면 신음소리
윽, 아, 오 같은 소리로
지구와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단발마의 짧게 내는 한음절의 소리일
겁니다
그들 역시 수십억년동안 진화하고
살아남은 자연계의 동물과 식물을
섭취하다가 밀과 쌀처럼 모양은
다르지만 식량문제를 해결해줄
무언가를 찾아냈을 겁니다
전쟁이 있었다면 영웅도
생겨나고 다양한 전쟁도구와
치세를 위한 전략
그리고 정치도 있어야 합니다
왕도 신하도 백성도 이건 우주의
고등생명체가 있다면 보편적으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계급체계입니다
이렇게 보편적으로
확대하면서 생각해보면
문명을 이루고 사는 외계 생명체는
냉병기를 다루다가 자신들의
배설물을 모은 곳에서 화약의
소재를 쉽게 찾아냈을 것이고
열병기도 만들었을 겁니다
외계 생명체가 인간과 다르게
생겼을 수는 있으나
자연계에서 우세종으로
살아남으려면
두눈과 두귀와 두발과 두손이
유리합니다
그들은 털로 뒤덮혀 있을 수도있고
인류처럼 매끄러운 피부를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히틀러와 같은 포악한 자들끼리
치킨게임을 벌이다 문명이 전멸한
아포칼립스같은 곳도 확률상
있을 겁니다
이들은 문명을 이루는 과정에서
계급이 존재하므로, 경쟁도 있을것이고
전쟁은 필연적으로 발생했을 겁니다
그곳에도 발견과 발명은 있을 것이고
에디슨 대신 전구를 발명한 최초의
그 누군가도 있을 겁니다
바퀴처럼 마찰력이 최소화된 도구를
말과 비슷한 짐승을 이용해 무거운
짐도 운반했을테지요
그 모양새는 지구와 많이 다르겠지만
길들이기 쉽고 지구력이 좋으며
식물을 주로 섭취했을겁니다
그들의 생김새나 양식, 디자인은
다르겠지만 자멸하지 않았다면
지구의 문명과 같은 길을 걷고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한 문명도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137억년전에 우주가 탄생했으므로
지구보다 수백년 앞선 문명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시간 다른 행성에서는
문명의 발전 단계상
지구의 고대
나 중세같이
냉병기로 서로 생존싸움을
벌이고 있는 곳도
있을테니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구는
수천년동안 숱한 전쟁을 거쳐
2차세계대전을 끝으로
행성전체의 생명체간의 대규모
살육전은 멈추었기때문에
그것 하나만큼은 지구에
태어난 우리에게는
행운일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35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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