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보면 한쪽만 보고 건너는 인간들 만나면 "사고 한번 만나봐야 정신 차릴까?" 하는 생각 많이 했는데 저만 그런 건 아닌 거 같네요. 횡단보도, 특히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널 때 양쪽 다 살피고 건너라는 건 유치원 때부터 배우는 건데 차가 알아서 피해가겠지 하면서 건너가는 사람들 보면 목숨이 몇 개는 되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지수 누군진 모르고 이게 노이즈 마케팅이나 이름 알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보행자들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