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첫 차... 0 316 0 2022.09.03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1984년 쯤 이었나...한해 전 아부지의 칼라테레비 전격 구입 이후...어느날 동네 골목길에 들어선 새끈한 차 한대...동네 자가용이라곤 한대도 없던 골목에...근사하게 빠진 은색 세단 한대를 끌고 오시던 아버지...저녁마다 아버지 들어 오시면 저 자가용에 카바(?) 씌우는게...가장 큰 즐거움이었던...저 큰(?) 4인용 세단이 무게 가 고작 1000kg 쯤 이었나...더욱이 무려 후륜구동 이었던...저거 타고 썬글라스 쓰고 출근하시던...아버지가 얼마나 멋져 보였던지...문득...아빠가 보고 싶은 밤...그곳에서도 좋은차 타고 평안하게 보내고 계시는지...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62717 0 이전글제주도 시작했나 봅니다 ㄷㄷㄷㄷㄷㄷ 다음글슬픈 젖꼭지 증후군이 있다는 비비.jpg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