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이 남천동 사는 서장님과 밥도 무꼬 싸우나도 가셨다는데 이때 남천동 댁은 대체 어딘지? 에 대한 학설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여기
실제 8~90년대 부산에서 주요 부촌의 대명사로 꼽히던 곳이다. 그시절부터 오션뷰 확보를 위해 3면 발코니까지 도입하는거 보면 작정하고 고급화한 아파트
90년대에 이미 5억 소리가 나오던 54평형의 평면도
당시 고급아파트라면 당연히 보유하고있던 식모방의 존재가 보이고 방 평수들부터가 그시절의 수준이 아니다
압구정 신현대 비슷한 평수와도 꿀리지 않는 가격임을 확인할수 있다. 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입지보단 대형평수기도 했고
용적률은 좀 높은편이지만 저런 사기적 입지를 보유한 덕에 당연히 재건축논의가 활발하다고 한다. 근데 여기도 301동이 제자리 재건축 소리나오는거 보면 기간은 꽤 걸릴듯...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4985449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