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설립된 청년 및 대학생 시민단체. 반문 및 반민주당 기조의 단체로, 386 운동권 출신들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출범했다고 주장한다. 신전대협이라는 명칭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전대협 출신 인사가 많은 것을 풍자하기 위해 지었다고 하며, 주로 대자보, 시위 또는 퍼포먼스의 형태로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을 비판하는 활동을 한다. 단체의 전현직 주요인물들이 고성국tv, 신의한수, 펜앤드마이크tv 등의 우파매체에 출연하고, 미래통합당 및 국민의힘에서 활동하는 등, 친국민의힘 성향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