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생존자 어머니 어떻하나요 ㅠㅠ jpg 0 279 0 2022.09.08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어머니는 급박한 상황에서 “너만이라도 살아야 한다”며 지하주차장에 있던 다른 주민들과 함께 아들을 내보냈다. 자신은 어깨가 불편하고 수영을 못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까 염려스러워서였다.김군은 어머니에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사라졌다. 이것이 엄마와 나눈 마지막 대화였다. 김군은 끝내 이날 밤 지하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어머니 아들 탈출했을거라 생각하고 버텼을텐데 ㅠㅠ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64350 0 이전글35세~39세 학력별 남녀 미혼율4 다음글폴드가 싸게 느껴지는 마법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