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질병,시술,수술 고통 순위 top 7
0
278
0
2022.09.09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
7등 매복사랑니
두개 누워있어서 뺐는데 뭐 심리적으로 조금 쫄릴뿐 진통제 빨리 먹고 한 숨 자고나면 별 거 아님
☆반
6등 고환적출
사실 좀 허전해지는 거 말고는
뭐 수술자체는 하루정도 아프고 적당히 괜찮아짐
☆☆
5등 대상포진
진심으로 머리 깨질거 같음 고통분산 작전으로 팔 존나 때렸던 기억남
☆☆
반5등 요관스텐트 시술
요도에서 신장까지 관 꽂는 건데 일단 심적으로 거부감 듬
시술받을 때 아픔도 아픔인데 그 이후 하루동안 오줌 눠야 될 때 마다 무서움 관 있는동안은 지속적 도트딜 있음
☆☆
반4등 맹장
동네 병원이 체한 걸로 오진하는 바람에 하루 날 꼬박새고 2차병원 가서 진단받고 터지기 직전에 수술 바로 했는데 수술은 별 거 아닌데 무슨 이유에서든 수술 못하면 뭘먹든 토하고 지옥을 맛봄
바로 수술시 ☆
바로 수술 못할시
☆☆
☆3등 라섹
개인적으로 눈이 예민한건가 한방 딜은 약한데 지속 도트딜이 힘들었음 3일차 부터 괜찮아지는데 1~2일차때 수술 실패한 줄;
☆☆
☆2등
（후복막종양수술과 신장적출） 20cm정도 비슷한 크기의 개복수술로 진행한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서 같이 넣음
수술직후에서 3일차까지 꽤 아픈데 견딜만 함
☆☆
☆1등
Bep 항암치료
정신적 육체적 고통 원탑 그냥 몸 간지러워서 긁어도 피부재생 안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78178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