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KSM이라 불리우는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 현재 큐바 콴타나모 수용소에 20년 째 수용 중.
칼리드는 파키스탄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농업관련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엘리트.
빈라덴 역시 미국에서 학위를 받은 엘리트. 칼리드는 탈레반 소속이 아닌 외로운 늑대. 이라크전쟁, 걸프전쟁을
보면서 이슬람 형제들이 몰살 당하는 것을 보고서 분노하여 지하드 (무장투쟁)에 심취하여 몇 건의 테러를 저지른 후
도망 다니다가 아프칸에서 빈라덴을 만난 후 빈라덴에게 911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설득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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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칼리드가 CIA의 물고문으로 자백을 했을 뿐 어떤 증거도 없어서 아직도 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지 않은 상태.
---> 오늘이 911테러 21주년이네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저렇게 튼튼한 현대식 건물의 상층부가 충격 받고
불에 탄 것으로만으로 건물이 와르르 븡괴가 가능한지?
보통 건물 해체작업 할 때 하층부 뿐만 아니라 건물 요소 요소에 폭탄들을 수 백개 또는 수 천개 설치해서
붕괴시키는데 비행기 충돌과 상층부 화재로만 붕괴가 가능한지요?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65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