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키우 지역을 러시아군으로부터 해방시킨 후 잠시 노획한 러시아 장갑차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투병.
얼추 보아 50대로 보이는 병사이지만 누구 보다 용감하고 노련한 전투력과 분명한 전쟁참여 동기 및 투철한 애국심이 혁혁한 공을 세우도록 해주었고 군사력 세계 50위도 안되는 우크라이나가 세계 2위 군사대국 러시아를 압도하고 있다고
방금 CNN 기사 입니다.
러시아군이 도망가면서 놓고간 무기
반면, 러시아는
Many of Russia’s problems – poor and inflexible leadership, sour troop morale, inadequate logistics and hardware beset by maintenance issues – have been evident since the beginning stages of the war more than seven months ago.
형편 없고 유연성 없는 리더쉽, 시큰둥한 전투부대의 사기, 부적절한 보급 체계 그리고 군수장비의 형편없는 유지보수 체계
등 때문에 이미 우크라이나군에 한 수 아래라고 분석.
--> 만약 우리가 전쟁이 나서 예비군들이 동원 된다면 사기충전하고 노련함이 북한군 또는 중국군을 압도할 수 있을까?
군수보급체계는 치밀할까? 유지보수 체계는 완벽할까?
서방에서 지원받은 155mm 견인 곡사포 FH-70을 발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포병들. 군인들 상당수가 자원입대병들임.
FH-70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나토의 무기임.
CNN 기사에서 물론 최근 2~3개월 동안 서방의 우수한 군사장비 지원도 러시아를 압도하는데 중요한 혁할을 하였다고 언급.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6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