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들의 수용소 마비노기의 대형 커뮤

마비노기 도서관카페에 한 글이 올라옴

대충 힘들다는 하소연글

이때까지만 해도 아침감성글 정도라고 생각하였으나

당사자로 보이는사람이 댓글을 달며 사건이 시작됨

갑자기 시작된 사이버치정극때문에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하고 여러 말이 나오던쯤 야옹 유저가 글을 새로 작성하였음

PC방에 갔다가 이상형을 발견하고 접근하였다가 차였는데 사과해달라는

이런 어이없는 글이 올라오고

야옹 유저를 비난하는 댓글이 올라오던와중 사람들이 이상함을 눈치채기 시작했음

보통 상대방을 저렇게 감정적으로 글을 적을땐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글을 쓰기 마련인데

식사예절, 대화방식, 옷차림 피해자 남성을 올려치는 등등 인위적이고 어색한 표현을 사용하며 작성한것과 두 사람의 글쓰는 방식이 비슷한점 등을보아

만두=기사 동일인물이며

사람들이 자신이 훈남이라고 믿게 만들기위한 셀프 바이럴이 아니냐는 의혹이 시작된것

주작과 관련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야옹은 본인이 올린 글을 삭제함과 동시에 잠수

기사 본인도 더이상 이 사건에 신경쓰고싶지않으며 잊고싶다는 말과함께 글을 폭파시키며 잠수

오픈카톡 1:1 카톡방에 얼굴 프사를 올려놨다가 탈퇴하는 등등

사건은 한 남성의 매력남 만들기 작전인것으로 결론나버림...

1. 치정극인줄 알았으나

2. 인기를 원한 한 남성유저의 주작으로 밝혀지고

3. 뽀록나서 잠수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