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지 덕지 희안한 스티커가 표면에 붙은 노트북을 국회 중앙 단상에 들고 나와서 같잖은 뭔가를 씨부리네요.
저 같으면 저런 노트북이라면 어느 공식적인 자리도 못 들고 갈거 같아요.
노트북으로 일 하는 애가 아니라, 노트북을 장난감으로 아는 애 같은 인상도 주지요.
나는 날라리야...를 어필하는 건가요? 머리 속이 뒤죽박죽임을 상징하나요? 롤대리의 상징물인가요?
하여간, 정의당 가지 가지 가지 가지 가지 가지 가지 ... 합니다.
걍 그거 갖고 놀고 자빠지기나 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거 만일 국비로 구입한 거면 스티커 제거제 잘 발라서 잘 떼고 잘 반납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걍 들고 튀지 말구요.
수정) 노트북이 아니고 아이패드 같군요. 어쨌든.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90148?type=recomm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