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가 제법 핫한데..

우리나라 최초로 주거 부적합 판정이 내려진

사월마을 아시나요?

제법 언론에도 소개되었었는데..

공장이 약 170개 가까이 있고..

이곳에 쇳가루가 날려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암으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쇳가루가 넓게는 5km 이상도 날아갈수도 있다는건데..

- 쇳가루가 자석에 붙은 모습-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편서풍이 잘 부는 나라라..

검단 맘카페같은 곳에서는 찝찝하다.. 우려된다 라는 반응도 있지만.

집값떨어지게 뭐하는거냐는 비판도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많이 오니 바뀌겠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보던데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최근 뉴스를 봐도 딱히..

사람들이 또 많이 죽어나가야 더 이슈가 되고 고쳐질런지...

검단 쪽 아파트 분양받을까 고민했는데 아예 접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