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동맥이 끊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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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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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 만대의 차량이 지나갈 수 있고 하루 48회의 열차가 지나가는 크롬반도와 러시아 간의 물자 수송의 동맥이었던 케르치 대교가 2019년에 개통됨.
푸틴은 2019년 개통식 때 직접 참석하는 등 러시아 국민들과 크름반도 국민들에게 자랑스럽게 케르치 대교의
중요성을 강조함.
이렇게 케르치 대교는 러시아와 크름 반도 간의 물자수송 시간 단축 및 비용절감으로 효자 노릇을 해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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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속보로 케르손 대교 폭파를 타전 함.
--> 우크라이나가 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 로켓이나 미사일로는 저렇게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함.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요원들이 다량의 TNT를 설치후 폭파시킨 것으로 보임. 전쟁 중인 러시아에겐 치명적인 사건임.
그럼 왜 우크라이나는 저 다리를 부러뜨렸을까?
헤르손에 군수물자를 차단하고 빠른 시간 안에 헤르손 장악하고 크름반도를 재탈환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임.
푸틴은 지금 엄청난 굴욕을 당했을 것이고 러시아 국민들은 계속 패배 소식만 들려오니 불안할 수 밖에.
푸틴은 왜 정규군이 현재 본토에 120만명이나 있는데 예비군만 징집했을까요?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7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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