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비에 젖은 흙냄새를 잘 맡으니까

갓키피디아 피셜 오피셜이 맞다

더군다나 토양의 세균이 물과 만나면 무조건 나는 냄새다 보니 상당히 골치 아픈 녀석

초 저농도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이니 수돗물에서 이런 향이나 맛이 난다면 불쾌감이 확 오르기도 한다.

수돗물의 처리가 제대로 안 됐거나 녹조류 등의 과다로 정화조의 정화 한계를 넘어서는 게 보통 이 경우

그래서 왜 우리가 이런 냄새를 왜 잘 맡느냐고?

못 맡은 조상님들은 물가가 어딨는지 짐작도 못 하고 죽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