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동거녀 구속 영장 발부에 극단적 선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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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동거녀 구속 영장 발부에 극단적 선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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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검찰의 동거녀(사실혼 배우자) 수사에 구치소에서 수면제 복용

김의겸, 유동규에 대한 검찰의 회유와 협박 있었다
대장동 수사의 핵심 증거는 유동규... 진술 번복했던 전력
헉짤헉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짤  유동규 동거녀 구속 영장 발부에 극단적 선택했었다-1번 이미지▲18일 국정감사에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질의하는 김의겸 민주당 의원 ⓒYTN 화면 캡처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회유·협박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일부 사실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회유 의혹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실제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동거녀 (사실혼 배우자)를 검찰에 불러 수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유 전 본부장은 구치소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했다가 응급실로 후송됐습니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의 변호인 측은 "처(사실혼 배우자)에게 시키지도 않은 휴대전화 손괴 교사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세상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면서 "처와 딸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구치소 방안에 남기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검찰이 가족을 수사하는 등 유 전 본부장을 압박했고, 그래서 김용 부원장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변호인도 없이 홀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유동규 전 본부장

헉짤헉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짤  유동규 동거녀 구속 영장 발부에 극단적 선택했었다-2번 이미지▲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뉴스

유동규 전 본부장은 1년 동안의 구속 기간 동안 수십 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장동 수사와 같은 대형 사건에서 변호인의 조력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은 최근에는 변호인 접견도 거부하고 혼자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측에서는 변호사를 통해 유 전 본부장을 회유한 정황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의 경제적인 사정이 나빠졌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에게 개발 수익 중 700억 원을 받기로 했지만, 실제로 그가 받은 돈은 5억 원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구속 기간 동안 지출된 변호사 비용 등 경제적인 사정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유 전 본부장이 진술을 번복할 수밖에 없었느냐는 추측도 나옵니다

검찰의 대장동 수사 최종 목적지는 이재명 대표입니다. 그러나 이 대표를 체포하기 위해서는 유동규 전 본부장이 김용 부원장에게 돈을 줬다는 진술 말고 최종적으로 이 대표에게 대선 자금이 흘러갔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 유동규 전 본부장이 돈을 줬다는 진술이 유일한 증거입니다. 그런데 그 진술마저 검찰의 회유와 협박을 통해 나왔다면 명백한 조작 사건이자 보복 수사로 윤석열 정부의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역시나 검찰이 작업들어간거였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어요.

유동규, 동거녀 구속 영장 발부에 극단적 선택했었다.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향한 대선자금 수사 칼날을 겨눌 수 있는 핵심 증거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입니다.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민간사업자로부터 돈을 받고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줬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19일에는 김 부원장도 긴급체포됐습니다. 현재 드러난 증거는 유 전 본부장의 진술이 유일합니다. 그런데 유 전 본부장은 지난해 10월 구속될 때만 해도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왜 진술을 번복했을까요? 유동규, 동거녀(사실혼 배우자) 구속영장 발부에 극단적 선택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송경호

http://www.impeternews.com/news/art...

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63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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