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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10월 24일 오전 : 렉서스차주 남편이 문자왔습니다

재물손괴죄로 고소접수했다고합니다

오후 : 홍천경찰서에 전화왔습니다

접수된 주차사고에대해선 인적사고가아니라 가피구분없이 종결처리하고 보험사끼리

협의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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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주차칸 2개먹은 일본 렉서스 차주가

렉스턴을 박고서 주차피해자인 저를 재물손괴죄로 고소해서 진술서 쓰고왔습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없습니다 ㅠㅠ

사고일시 : 22년10월22일 오후3시30분경

사고후 부재중전화 : 오후 3시30분~33분 여러차례 (입실하자마자 화장실이라 이따 통화할려고 거절누름)

사고후 문자 : 오후 3시33분

사고후 통화 : 오후 3시33분 통화

사고후 현장도착 : 오후 3시34분경

불가 3~5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뼈관련희귀병에 걸린 5살딸과 여행을 좋아하는 렉스턴을 몰고있는 30대 애기아빠입니다

22년 10월 22일 토요일 3시경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리조트내 주차자리를보던중

토요일 주말 늦은 입실과 단풍놀이 손님들로인해 모든 실내주차장이 만석이라 실외 거리가 먼 주차장에 주차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만석이였던 실내 주차장에서 일본 외제차 옆에 자리가있는데도 모든 차량이 거기엔 주차를 안하고 지나가던 상황에 이게웬 횡재냐하며 제가 주차할려고 보니 밑에 사진처럼 요즘 사회적 이슈인 주차칸 2개를 물고 일본 외제차가 주차를 해놧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다른차들이 주차를 못하고 지나갔던 상황에

저는 딸이 잘 걷지도못하니 실외,실내 먼거리에 주차를 못하고 제가 배도아파서 최대한 렉서스에 1센치 미만으로 붙이고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제상황에선 G4렉스턴이 대형SUV이기때문에 가뜩이나 한국 주차장이 좁은 상태서 렉서스가 저렇게 2칸주차를 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배가아파 급하게 주차하다보니 본의아니게 타이어가 틀어져있었는데 급했던거 뿐이구요

사진보시는 분들께서는 요즘 사회적이슈인 하단 뉴스처럼 무개념주차 참교육이라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사고전 사진

(기스하나없이 관리하는차량이라 혹시몰라서 주차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옆차가 박고 도망갈까봐)

2칸 침범 주차기떄문에 제가 주차하고 내릴려고 딱 붙일수밖에 없음

사고전사진

자 아무튼 22일 오후3시경 주차를 하고 (혹시몰라서 주차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옆차가 박고 도망갈까봐)

짐 올리고하다보니 3시15분~20분되서 배가아파 화장실을 갔는데

오후3시30분에 모르는번호가 여러번 전화가오길래 여러번 거절을 눌렀습니다 (배가아파 화장실이였으니 이따 전화할려고)

정확히 3시33분에 3분뒤에 제차를 박았다는 문자가와서 바로 전화하고 내려갔습니다

그 찰라가 3분이였습니다

문자확인하자마자 전화로 제가 왜 그렇게 주차햇냐고 전화끊고 내려갔는데

남편이란 사람이 입에 담지도못한 욕을해서 저도같이 욕설을했는데(반말로인해)

저보고 양아치라며 홍천경찰고위간부한테 전화한다며 저를 협박하면서 정상적으로 주차한 피해자인 저를 고소를 했습니다

정작 본인간족이 편하자고 수십명 혹은 수백명의 선량한사람들이 몇백미터 멀리 주차해서 피해보게끔 주차를 무개념으로 한사람이 양아치면서 왜 저를 몰아세우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았으며

소노펠리체 직원들 ,출동한 경찰들도 왜 가해자가 차뺄려고 박아놓고 피해자를 신고를했는지 어이없던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문자로 주차를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였으면 똥싸고 제차를 바로 빼줄려고했습니다

이미 박아놓고 문자로 박았다고 사진찍어 보내고 대화도 안통하고 (고작3~5분)

소노펠리체 남직원이왔는데 직원 3명한테 괜히 도와주지않을거면 꺼지라는식으로 뭐라고 역정이나내고

(괜히 거기에있던 소노펠리체직원들만 욕먹음)

피해자인 국산 쌍용 차주인 저한테 입에담지못할 욕설과 렉서스차 비싸니까 제차 문솝잡이 휀다 휠 타이어 망가진건

없던일로하자고 저한테 딜?을 하고 어이없던 상황 연출이 계속 됫습니다

자기차는 비싸고 제차는 국산차니까 안비싸고 본인 렉서스차 빼다 제 렉스턴이 훼손된건데 너무 어의가 없습니다

큰목소리로 대판 싸우고난뒤 상대방차주가 승마하러간다며 제차를 계속 빼달라고하고

보험사도 100:0인 상황에서 출동도 안한다하여

저는 상대방 보험접수를 받은뒤

보복성 주차도 아니였고 단지 차가커서 붙여서 주차한상황인지라

경찰아저씨가 저보고 타이어 똑바로 대줄수있냐 부탁해서 1시간만에 바로 차량 바퀴를 바꿔주고 진술서쓰고

그렇게 그날 하루 일과 및 스케쥴을 망치고 제차고 망가지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음엔 그냥 저런 무개념주차 옆은 피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제가 금전적으로 득될게 없는 상황인데 가해자가 경찰고위간부안다고 저를 신고한게 맞는상황인지

제 상식적으로 저건 100:0 인 상황인데

혹시 가해자가 홍천경찰 고위간부를 알면 정상적으로 주차하고 똥싸로간 제가 가해자가 되나요?

접촉사고났다는 문자받고 바로 1분만에 내려갔습니다

1시간동안 욕설로 싸우다가 저도 지치고 저희가족도 지치고 스케쥴과 일과는 망쳐버리고

상대 접촉사고난 여자분도 저한테 사과를 하긴?해서 저도 그분한테는 큰소리 관련해선 사과를했고

상대방 렉서스 여성 차주가 보험은 없던일?로하고 제차는 제 돈으로 고치라고하고

렉서스 차주 남편은 마약한사람처럼 계속 저보고 양아치라고 욕설하며 계속 피해자인 저를 쏘아붙이며 경찰신고하고

자기 지인 이사람 저사람 전화하고있고 대화도 안통화고

주차하고 난후의 접촉사고기때문에 저는 금전적으로 이득도 없는상황에 제차만 망가지고 제 딸과의 여행 스케쥴도 망가지고

마음도 다치건데

제가 왜 양아치인가요 ㅜㅜ

저는 큰소리 원치않습니다

제 딸이 아빠 큰소리내는걸 극도록 싫어하기때문에 이런 상황이 싫습니다

사고 후 사진

타이어도 2바퀴반 돌아간것도아니고 1바퀴만 돌아간거같아요 단지 ATM 타이어라 좀 두꺼워요

일반적인 주차에요

정말 억울하네요 여행도 망치고

내가 왜 진술서를 써야되고

내가 왜 양아치란 소리를 들어야하며

내가 왜 빽이없어 단순 접촉사고에 상대방이 홍천 경찰 간부를 들먹거리며 저한테 쏘아붙여 마음을 졸여야하는지

마음이아파 홍천에서 집에오는날 12시에 작성했습니다

결론

1. 홍천 소노펠리체 오후3시경 주차하고 10분~15분경 룸으로 올라감

2. 3시 15~20분쯤 화장실감

3. 3시30분에 똥싸고있는데 전화 여러번와서 거절누름 비데하고 전화할려고

3. 3시33분에 사고낫다고 문자옴

4. 내려가서 반말?로인해 남자끼리 욕설로 오고감(이런일로 녹취를 할거라곤 생각을 못했음 상대방은 녹취한거같음)

5. 피해자인 제가 보험접수 해달라고하니까 가해자가 경찰부름(왜부르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됬음 대화도 안통하고)

6. 똥싸고 전화못받은걸로 재물손괴죄로 진술서까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