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시아 새로운 조건제시

0 704 0 2022.10.29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에너지자원 집중 폭격작전으로 키이우의 30%가 전기없이 지내고 있는 중에 81살의 나탈리아 젬코 할머니가 아파트에서 촛불을 켜놓고 식사를 하고 있다.

키이우에 전기 끊겨서 건물 전체가 전기가 나간 후 어떤 집에선 선명하게 전기불이 보이고 있다. 어떻게 전기를

가져온 것인지?

러시아가 어제 우크라이나에 사정 사정을한 내용을 발표. "만약 우크라이나가 새로이 우리가 접수한 영토들을

인정해주면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을 통한 에너지 고갈 작전을 중단해주겠다라고.

러시아가 언제부터 이렇게 추잡스럽게 변한건지. 그런다고 우크라이나가 "네 푸틴님 그 영토 잡수세요"라고 나올까?

라스푸티차로 질퍽한 땅에 갖힌 우크라이나군 탱크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우크라이나가 현재 공격에 애를 먹으면서 재탈환작전이 지연중.

돈바스와 헤르손 지역에선 현재 우기로 땅이 질퍽 질퍽해 (일명 "라스푸티차")서 매우 힘든 상황이고 러시아가 죽는 힘을 다해

방어를 하고 있다고. 특히, 헤르손 지역엔 최근 징집된 1천명이 투입되면서 인해전술로 나오고 있어서 우크라이나가

더 힘들다고.

---> 물론 날씨가 발목을 잡고 있긴 하지만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에 우크라이나가 겁을 먹고선 공격을 주춤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헤르손 이 도시를 탈환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는 전력을 투입 준비중이고 러시아는 정예부대를 투입해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음. 헤르손은 인구 30만명 (세종시 크기)으로 현재 러시아가 점령중인 영토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크름으로 통하는 지름길이라서 서로 사활을 걸고 전투를 벌일 것으로 예상.

댓글[0]

상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