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이태원 현장 출동했던 경찰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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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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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RSS 구독 / 11월 14일(목)
경찰관 소방관 의료진 그리고 시민들 고생 많았습니다
헌데 윗대가리들이 대응을 제대로 못해서 경찰관 소방관 의료진 시민 피해자분들 얼마나 마음이 아플건지 느껴지네요 너무 끔찍했습니다 영상보다가 사람들이 밀리는 순간 몸을 움직일 수 없고 밀리는 압박으로 숨마저 쉴수가 없었을겁니다 그자리에서 실시하신분들도 있고 돌아가신분들도 있고 비명이 들리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특히 여성분들은 살려달라며 비명을 지르는데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지 상상도 못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사람들이 빠르게 뒤로 넘어지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경찰병력이나 안전요원등 대책 마련만 제대로 이루어 졌다면 이런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용산구청은 핼로윈데이가 다가와 용산경찰 이태원 상인들과 만나 안전대책마련을 준비 했답니다
상인들은 경찰 현장 지원을 요청을 했고 약속까지 했답니다
그런데 경찰병력은 보이지 않았답니다
상인들도 그렇고 대부분 사람들이 올해는 통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교통공사와 경찰은 지하철 무정차 요청에 대해 서로 책임을 등 돌리고 있는 겁니다
용산구청은 같이 간담회 함께 했는데 구청도 잘못이 큽니다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은 대책마련에 미흡한점을 국민께 사과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 분들과 현장에서 수천명이 고통을 느낀것 생각하여 대표로 사과하고 잘못된 대응 대책를 제대로 조사해 책임자를 징계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출동한 경찰관 소방관 의료진 함께한 시민들께 고맙다며 감사 인사말을 해주는게 당연하고 피해자 유족들에게 이런일이 있는것에 대해 깊히 사과 한마디만 얼마나 좋습니까 국민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듣습니다 구청장도 책임을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고 회피하지 말고 용산구 구청장으로서 사죄 하는게 맞습니다 용산구민들을 위한 대표 자리 아닙니까 용산구에서 벌어진 일을 당연히 사과 하는게 도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건당시 관중들을 밀어 주동자는 계속해서 밀고 고통으로 호소한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 같이 밀리고 마지막에 부딪쳐 숨을 못쉬정도록 강한 압박에 고통을 호소한분들 그리고 마지막에 희생하신분들 현장에 투입된 경찰 소방 시민 의료진들도 트라우마가 있을거고 살려달라는 비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살아서 트라우마가 있을겁니다 주동자를 찾아서 처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장에 출동해 최선을 다한 경찰관 소방관 의료진 한분한분을 살리기 위해 함께한 시민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유족분들에게는 위로를 전합니다
돌아가신 분들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78667&v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