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까 글 쓴거 개뻥이고 사실 그 상태가 이미 오줌 싼 상태였어
오늘 알바가기전에 생리는 안 하는데 불안해서 생리대 착용했었고
퇴근 후 오줌이 애매하게 마려웠지만 빨리 집가려고 고속버스를 탔어
근데 갑자기 오줌이 개마려운거야
바로 내려서 싸고 싶었지만 내가 탄 고속버스는 30분 뒤에 정류장이 있는 버스라 도저히 내릴 수 없었어
진짜 개 참고 부들 부들 떨리는 상태로 정류장에 내려버렸는데
집으로 가는 공원길에서 결국 난 싸버린거야…
난 진심으로 온 힘을 다 해 참았고… 결과는 비참했어
생리대에 오줌 샀지만 생리대는 흡수율이 소변을 흡수 해줄 만큼 용량이 좋지않아서
넘쳐흘렸고 난 그렇게 병슁이 된 채로 털레털레 집으로 걸어간거야…
지금은 화장실이고 개 현타와
내일 알바가기싫다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9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