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글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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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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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 RSS 구독 / 12월 31일(화)
디아 밖에 안해서 1660s 잘 쓰고 있던 찰나
이더리움 종료로 인해 채굴물량이 막 쏟아져 나올....
이기회에 바꿔? 3,4개월밖에 안쓴 1660s 팔고
모니터 하다보니 어쩌다보니 3070ti 영입......
이런....생각없이 샀다가 산지 6개월도 안된 650w 파워가 좀 모자른듯 스피커에서 노이즈가 갑자기 많이 나와서....
그래 그냥 안전하게 쓰자.....
다시 14만주고 750w 시소닉 파워 영입후 교체
왠지 뿌듯.....
이제 디아2 옵션을 울트라 최고옵으로 줬는데도 부하가 안걸리는지 그래픽 카드 팬이 안돌아감...
깊은 깨달음....
"아 모니터가 FHD 75hz 짜리라서 그렇구나"
다시 모니터 폭풍 검색.......
이번 지마켓 세일에 엘지꺼 한놈 구매.....
근데 27인치 할까 32할까 하다
어차피 "티비랑 모니터는 거거익선이지" 해서 큰고민 없이 32인치 32GP750 구매.....
막상 택배 도착해서 까보니 와나.......
"이거 엄청큰데?" 거대하다........아름답다.....근데........
책상자리가;;;
다시 다 들어내기 시작.......
"본체의 LED랑 불빛을 안볼꺼면 측면 강화유리 케이스, 라이언을 넣어놓은 의미가 없기문에 측면을 반드시 봐야한다"
신념으로 이래 저래 하다
결국 포기후 임시로 껴넣음.......
불과
모니터와 눈앞의 거리가 15cm 밖에 안됨.........
아무리 고민해도 안될꺼 같아 결국
1800x800 짜리 책상을 좀전에 결제 했습니다...........
더이상 끝이길 바라며.......ㅠㅠ
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mputer&no=66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