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가수였던 My 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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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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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2010년경에 베트남의 절대적 국민가수가 미떰(My Tam)이었음.
당시에는 베트남에 젊은층 취향은 미떰이고, 성인취향 전통가요는 껌리(Cam Ly)라는 공식이 통했죠.
그 미떰, 껌리의 공통점이 지독하리만치 한국을 좋아했다는거임.
그래서 한국을 뻔질나게 자주왔고, 베트남사람들에게 한국에서 뭘 샀네.. 한국에서 성형하고 왔네 이런 소문이 많았던게 둘이었고
껌리는 한국건설사가 지은 최고급아파트에 살았음.
베트남의 양대 최고연예인이 그렇게 한국을 사랑하다보니 그런것이 베트남 한류확산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 측면도 있는거죠.
아는 사람도 없겠지만, 미떰은 한국에서 공연도 많이했음. 한국 가수, 기획자와 콜라보도 많이했고..
이 곡은 2005년 발표곡인데
제목 Giac Mo Mua Thu 는 "가을날의 꿈"이라는 의미.
일부러 밤에 어울리는 잔잔한 곡으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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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0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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