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맛 감별사를 자처하던 우리 엄마 0 270 0 2022.11.15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난 MSG 옹호론자이고 (건강에 무해하고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 감소 효과)반면에 엄마는 MSG라면 극극극혐하시는 분임ㅋㅋㅋ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조미료 먹으면 입 안이 타들어가는 것 같다고그래서 식당 가서 밥 먹을 때 조미료 썼는지 안썼는지 알 수 있다 하시길래 그래서 몰래 다시다 넣고 끓인 해물짬뽕을 대접해드렸는데역시 집에서 내가 직접 끓인 거라 믿을 수 있다며 잘 드시던데플라시보 입증 완료ㅋㅋ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93173 0 이전글횟집도 절레절레하는 글카 업자.jpg 다음글한국과 일본의 번화가 건물 차이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