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이 저격한 법정스님 인세 0 327 0 2022.11.18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법정스님이 유독 특정 시기에만 출판사에 인세를 독촉했었답니다. 출판사 사장이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안 이유는... 인세로 가난한 학생들 등록금을 내줬는데 시기를 놓쳐 등록을 못할까봐였다 합니다. 소유에서 오는 안절부절한 마음을 멀리하기 위해 그 좋아하시던 꽃과 난초도 두고 키우지 않았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죠. 하지만 이런 스님이 안달복달 초조해하시던 유일한 때가 바로 아이들 등록기간이었답니다.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가져다 물타기를 해도 될 사람이 있고 절대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죠. 법정스님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절대 저런 말 못합니다. 창피해서라도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6322?type=recommend 0 이전글수능대신 세계일주 떠난 청년의 근황 다음글한예종 클라스 ㄷㄷㄷ 댓글[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