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좋고 잘생긴 남자있는디 몸도 좀 탄탄하고 다부진사람임
누가봐도 몸 자체가 멋있는 사람인게 겉으로 다르게 말도 배려있게 잘하고 공부도 잘함
이 사람 이야기 들으면 여자가 오히려 더 먼저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았대
난 유교맨이라 이해 안되는게 파트너라든지
그리고 연애하다가 여자 쪽에서 더 원해서 간 적도 많았다고 하더라
예전에 난 여자하면 로맨스를 하면서 관계는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여성도 남성이 너무 매력적이면 그게 로맨스 뿐만 아니라 성욕으로도 참을 수 없이 끌리나봐 고딩 남자처럼
이 사람 말 듣고 이걸 첨 알아서 요즘 충격임 내 20대 모쏠인생의 개념이 확 뒤집힌 느낌이랄까
ㅅㅂ 난 여성들이 일상이나 주변에 즐거운게 많아서 남자한테 관심이 많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나라서 관심이 없는거였음ㅋㅋ
인생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9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