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에서 나온사연임
여친이 서울로 직장을옮김
친구집에서 자취하면서 맨날술판..
자취하는 친구랑 싸움
같이 사는게 아니고 친구집에 얹혀사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
결국 싸우고 집 나오게 됨
그런데..
집을 나와서 남친한테 남사친이랑 살아야겠다고 어이없는 말씨부림
진짜 아무리 그래도 이건좀..ㅋㅋ
남친이 반대하는게 당연하지..그와중에 괜찬다고 어이없는 말 시전..
결국 남친이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자기집으로 불러들임
불편해서 난 죽어도 못 들어갈듯..
결국 같이 살기시작..
그런데..
개념없이 자기집 안방처럼 지내고..
심지어 남친 부모님한테 밥차려 달라하고 빨래까지 시킴ㅋㅋㅋ
거기에 남친 어머니 옷까지 스틸..와..
결국 남친이 한마디 하는데..
적반하장 으로 불만표시..ㅋㅋㅋ 고마움이라는걸 모르나??
끝이 아님ㅋㅋ..어느날 가족모두 집 비운사이..
ㅋㅋㅋㅋㅋ지 친구들 불러서 파티..심지어 안방에 남자들..
하..나였으면 바로 내쫓는다..
진짜 어떤 생각으로 살면 저렇게 행동하냐..
진심 빌런 오브 빌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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