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뽑은 주변에 추천하기 어려운, 망설여지는 영화 10편
출처-FILMARKS
추격자
나홍진 감독
일본에서도 유명한 나홍진 감독이지만 역시 선뜻 주변에 추천하기엔 수위나 스토리의 강도가 신경 쓰이는거 같음ㅋㅋ
사형에 이르는 병
(부천 영화제 상영작)
-고등학생만 노리는 연쇄살인마 설정
-어린 여자아이 머리를 점프로 짓밟는 장면 등등
-피해자들의 손톱을 뽑는걸 선호하는 살인마의 페티시 묘사
그로테스크한 장면과 반전으로 2021년 큰 인기를 끈 일본영화
베러 와치 아웃
예전에 보긴 봤는데 왜 리스트에 들어간지는 까먹음..
신은 보답을 요구한다
유튜브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불쌍한 여주를 도와주는 남주 이야기
-하지만 점점 남자는 대가를 요구하고 여주는 ㅆㄴ이 되어가는 이야기
나를 찾아줘
2019 한국 영화
왜 리스트에 있는진 모르겠지만..
실종
가타야마 신조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이상성욕을 가진 연쇄살인마 캐릭터(진짜 개불편함)
-불쾌한 성적 장면, 토막살인 묘사 등등
개미친 결말이 유명하다고 함
프라미싱 영 우먼
복수극 이야기
교수인의 매듭
-의사소통 장애인과 폭력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이코가 동행하며 일어나는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무차별 광기 살인 장면들로 가득참
벼랑 끝의 남매
실종 감독 작품
-자폐증 여동생을 매춘에 이용해서 살아가는 남매
-빈곤,학교폭력,성,범죄와 폭력을 민낯없이 보여줌
-한국 영화제 상영후 분노한 여성 관객들이 감독에게 [불쾌하다, 기분 나쁘다, 여배우분 힘들지 않았냐 등등]을 날려서 갑분싸
-감독은 일본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들이라 불쾌한게 당연하고 여배우는 핑크 무비 출연 배우로 먼저 벗으셨다고 답변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5399556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