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넷플로 "헤어질 결심"을 마눌님과 같이 보았습니다.

아....정말....탕웨이는....

마눌님도 감탄을 하네요.

" 어쩜 한국말 대사가 어눌한 듯 하면서도 감정선이 꾹꾹 눌러지게 나오냐~ "

시장에서 조우하는 이 씬에서 이정현과 투샷으로 나왔는데,

카리스마와 경력이 있는 이정현 배우지만....무슨 여배우와 아이돌 가수의 느낌....

" 당신의 사랑이 끝났을 때,

나의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

뉴스에서는 매일 대중무역 적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떠들지만,

우리는 탕웨이 데려왔으니(?) 손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