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UFC 챔피언들을 복싱룰로 팬다고 욕을 쳐먹던 제이크 폴
드디어 프로복서와 경기가 잡혔음
상대는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의 이복동생 토미 퓨리
23살의 어린 나이에 8전 8승을 기록한거 보면 엄청난 유망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토미 퓨리가 이긴 상대들의 전적을 모두 합치면
24승 176패 ㅋㅋㅋ
전적 개쓰레기인 매값 벌러 나온 투잡 복서들만 뚜드려 패고 쌓은 무패 커리어라
토미 퓨리가 높은 수준의 복서라고 보긴 힘듦
토미 퓨리는 헤비급 챔피언인 형의 푸쉬로 8전만에 벌써 인스타 팔로워 400만이 넘었지만
개좆밥복서들만 잡고 전적을 쌓는다며 그냥 복싱 접고 셀럽질이나 하러 가라고 욕을 먹는 상황에서
만약 제이크 폴에게 진다면 복싱 커리어가 진짜 끝날 수도 있고
제이크 폴도 전성기 지난 틀딱 UFC 선수들을 뚜드려 패면서 프로 복서와의 경기는 피해 온 상황이라
토미 퓨리같은 전형적인 3류 복서에게 진다면 앞으로의 흥행에도 큰 흠이 될 듯
제이크 폴 vs 토미 퓨리는 2월 26일 사우디에서 열릴 예정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543989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