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붉던가 아니면 꼭 중국계란 티를 내는 장식이 있습니다.

마실 물은 차를 줍니다.

자스민차가 일반적이지만 녹차, 우롱차, 보리차 등 아무튼 맹물은 아닙니다.

그리고 밥을 볶는 솜씨가 남다르단 거죠.

차오판(볶음밥)은 기초 중 기초로 떡지게 만들거나 태워먹으면 일단 자격이 없다나…

그리고 국수와 교자 등 분식류도 무난합니다.

특히 교자는 수제거나, 수제가 아니면 최소한 굽는 요령만큼이라도 잘 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