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에서 원작 플래시 포인트를 기반으로 세계관 리부트를 추진하면서 플래시 단독 영화를 제작했는데
마블 엔드게임처럼 플래시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시간을 역행해 역사를 바꾸려다 시간축이 뒤틀려서 사건이 발생하는 이야기
극장판 애니로도 있는데 꽤 재밌음
근데 주연 배우 에즈라 밀러가 갖가지 범죄 논란, 그 중에서도 미성년자 범죄를 저질러 제작 및 극장 개봉이 엎어질 뻔 했으나...
새롭게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수장이 된 제임스 건(가오갤, 수스쿼2 감독)은 이 영화를 극찬
참고로 얘도 소아성애 발언으로 물의 빚은 적 있음
이후 내부 스크린 테스트에서도 압도적 호평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오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잭 스나이더 시절의 브루스 웨인(벤 에플렉), 조드 장군 재등장
팀 버튼의 배트맨(1989, 1991) 마이클 키튼 복귀
클라크 켄트 대신 사촌인 슈퍼걸 등장
예고편 공개 후, 왜 저 범죄자 새끼를 안내치고 개봉 강행하는지 알 거 같다는 반응이 다수...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14967&_dcbest=1&page=1